배윤정(왼쪽)과 그의 남편 서경환씨 / E채널 '맘 편한 카페' 캡처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는 배윤정과 그의 남편 서경환이 등장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배윤정은 "그냥 얼굴을 아는 동생이었는데 시간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누나 뭐해요? 식사 하실래요? 영화 볼래요?'하며 나를 혼자 안있게 불러내더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연락이 안오길래 내가 먼저 연락했다. '너 어디니, 오늘 밥 안먹어?' 하다가 (남편한테) 말렸다"며 웃었다.
배윤정은 2019년 9월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