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보건소에서 관계자들이 도착한 백신을 확인하고 있다. 2021.2.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첫날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은 도내 9개 시·군 28개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나머지 5개 군은 지역 실정에 맞게 3월2~4일 사이 시작된다.
지역별 접종 인원은 군산이 130명(8개소)으로 가장 많다. 이어 완주 110명(10개소), 익산 50명(1개소), 임실 30명(1개소), 고창 30명(2개소), 남원 20명(2개소), 정읍 10명(1개소), 김제 10명(1개소), 전주 10명(3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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