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서 하루새 확진자 8명↑…6명이 가족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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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9:50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1.2.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용산구에서 24일 구민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이날 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구 누적 확진자가 75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먼저 확진된 가족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은 타 지역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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