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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외화 환전서비스 '환전지갑' 오픈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21.02.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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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외화 환전서비스 '환전지갑' 오픈




SBI저축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외화 환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과 하나은행은 업무제휴를 맺고 '사이다뱅크'에 외화 환전서비스 '환전지갑'을 오픈했다.

'사이다뱅크' 외화 환전지갑에서는 1일 100만원 한도로 간편하게 환전할 수 있다. 미국(USD), 일본(JPY), 유럽연합(EUR), 호주(AUD), 캐나다(CAD), 스위스(CHF), 중국(CNY) 등 12개국 통화가 환전 대상이다.



특히 미국 달러는 거래실적 조건 없이 최고 90% 우대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사이다뱅크'를 통해 환전을 신청하면 해당금액이 환전지갑에 보관된다. 필요할 때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물하기, 목표환율 자동환전 기능 등을 더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환전지갑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원화를 외화로 환전해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목표환율 자동환전'은 사전에 설정한 목표환율에 도달할 경우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아 즉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대중 SBI저축은행 리테일마케팅실장(이사)은 "이번 외화 환전서비스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첫 금융제휴서비스로서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 카드, 투자 등 금융사와의 제휴 영역을 확장해 고객의 편의성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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