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천연소재 느낌 바닥재 '숲 휴가온'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2.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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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출시한 바닥재 숲 휴가온 자료사진./사진=KCC글라스KCC글라스가 출시한 바닥재 숲 휴가온 자료사진./사진=KCC글라스


KCC글라스는 천연소재 느낌을 재현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3D(차원)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현실감 있게 재현했다. 원목과 타일 등 천연 소재 바닥재와 동일한 사이즈로 디자인됐다. 16종의 디자인 패턴이 구비돼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숲 휴가온은 5mm와 4.5mm 두 가지 두께이며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듀얼(Dual) 공법으로 제작됐다. 찍힘이나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가 간편하면서도 충격 흡수와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 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약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도 획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보행감이 뛰어나고 소음 발생을 줄여주면서도 천연 소재 바닥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한 바닥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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