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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산·학·연·관 협업으로 지역관광 개발한다"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1.02.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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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공모로 6개 지역 프로젝트 선정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사진=한국관광공사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1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공모에서 최종 6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각 부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관광기업과 교육기관·연구원 및 지자체 중 2개 이상의 주체가 묶인 사업단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했다. 57개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관광학계·업계 및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수행 역량 △프로젝트 혁신성 및 구체성 △성과관리 방안 등을 기준으로 종합심의를 거쳐 6개의 프로젝트를 뽑았다.

최종 선정된 6개 프로젝트들은 관광자원 활용 사업이 2개, 관광상품 관련 사업이 4개다. 관광자원 활용 사업엔 △반딧불이 생태공원을 활용한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 △부산 영도 해양공간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Welcome Island'가, 관광상품 관련 사업엔 △강원도 DMZ 관광상품 'East of the DMZ: 외국인 대상 동해안-DMZ 평화여행' △생활관광·농촌관광 복합형 관광상품 '포천 팜-라이프 로컬투어' △AR(증강현실)과 관광상품 접목한 'AR미션 관광앱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광주 유니버시티 로컬 크루 프로젝트' 등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들은 사업 별 최소 7000만원에서 최대 9000만원의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원 받게 된다. 사업수행 내실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 받을 예정이다. 향후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는 홍보·마케팅을 통한 대외 판로개척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안덕수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선정된 각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약 100여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및 1만2000여명의 사업수혜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관광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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