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태원여객 회장. 2018.2.19./뉴스1 © News1
목포상의는 17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재적의원 68명 중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들은 현 23대 이한철 회장(태원여객 회장)의 연임에 만장일치로 동의해 3년 임기의 회장에 추대·의결했다.
부회장에는 정현택(대창식품 대표), 조병은(국제물류 대표), 조남설(가산토건 대표), 한정동(현대삼호중공업 전무이사), 신재범(대한조선 부사장) 의원이, 감사에는 최병선(동명회계법인 목포지점 대표회계사), 정영주(삼학새마을금고 이사장) 의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