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2000원 쿠폰 쏜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2.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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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16~22일 '롯데잇츠'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사진= 롯데GRS사진= 롯데GRS


롯데GRS가 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 7일간이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첫 금액할인 행사로, 쿠폰을 내려받고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3개 브랜드에서 홈서비스나 잇츠오더로 1만4000원이상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잇츠는 ‘하루를 즐기는 맛있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5개 브랜드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롯데GRS의 자사 앱이다. 기존 롯데리아에서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해 △딜리버리 서비스 △예약, 테이블 주문 서비스 △칩 적립 기능 등을 추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각 브랜드별 구독서비스를 시작해 고객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 개선으로 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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