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침통한 분위기 속 진행되는 비상대책회의

뉴스1 제공 2021.02.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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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침통한 분위기 속 진행되는 비상대책회의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왼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사옥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사무총장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며 연맹 자문 변호사와 연맹 경기운영본부장, 대한배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한편, 학교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은 소속팀으로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와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고,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송명근, 심경섭도 자숙의 의미로 이번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게 됐다. 202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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