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히어' 포스터 © 뉴스1
배급사 NEW는 9일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유쾌한 한국 여행기로 1월 극장가에 힐링을 선사한 영화 '#아이엠히어'가 2월9일 설 연휴에 맞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연휴 기간 동안 안방극장 관객들의 신작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주목된다. 프렌치 러버가 바라보는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그려 여행을 다닐 수 없는 현 상황에 대리만족을 주는 영화인 동시에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해 명절 연휴 가족 단위로 관람하기에 적합한 작품이다.
최근 콘텐츠판다가 유통한 '뱅가드' 역시 공개와 동시에 주요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서비스 시작 한 달이 다 되어가는 현 시점에도 여전히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 흥행 TOP5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안방극장 매출이 극장 수익을 추월해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콘텐츠판다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유수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유통해 전통적인 부가 매출 창구인 안방극장의 흥행을 놓치지 않고 있다. 그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외 다양한 OTT 플랫폼과 협력을 이어가 디지털 유통 영역까지 사업의 범위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날부터 극장과 동시에 서비스되는 '#아이엠히어'는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Wavve, TVING, 곰TV,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 life, YES24 등의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