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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48조원 해상풍력 투자에 52주 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0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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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48조원 규모 투자계획에 풍력발전 관련주가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씨에스윈드 (81,000원 700 -0.9%)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12.97%) 오른 9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니슨 (4,255원 75 -1.7%)(6.67%), 씨에스베어링 (31,650원 50 +0.2%)(4.68%), 삼강엠엔티(4.51%) 등도 강세다.

지난 5일 정부는 지역 균형 뉴딜투어 1호로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식을 개최하고, 오는 2030년까지 8.2GW 규모의 신안해상풍력 발전단지 투자를 발표했다.



신안해상풍력 발전단지는 1단계 4.1GW 규모로 시작되며, 2030년까지 총 3단계로 발전 용량은 8.2GW 규모다.


이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총 48조5000억원(민간 투자 47조6000억원, 정부 투자 9000억원) 투자를 목표로 한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발표 과정에서 정부의 해상풍력 투자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별법 제정 및 통합 인허가 기구 설립 등 조기 투자 집행 및 건설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다"며 "투자 사이클이 앞당겨질 수 있어 해상풍력 관련 기업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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