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마지막까지 웃음으로 채웠다…시즌3 기대↑

뉴스1 제공 2021.02.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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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2' © 뉴스1채널A '도시어부2'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도시어부2'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즌2의 마지막을 맞았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최종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고흥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큰형님 이덕화는 다리 부상 속에서도 15㎏이 넘는 참돔을 낚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고 이태곤은 더블 슈퍼배지를 완성하며 '킹태곤'의 위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포복절도 '2021 도시연예대상' 시상식이 펼쳐지며 마지막까지 안방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낚시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전국에 낚시 열풍을 주도해온 '도시어부'는 2019년 12월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그렇게 '도시어부2'는 약 1년 2개월 동안 매회 흥미진진한 낚시 배틀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명장면으로 끊임없는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마지막회까지 빈틈없는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한 '도시어부2'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시즌3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도시어부'가 시즌3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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