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 후보 종목 조정

4일 코스피시장(3087.55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로 지수는 1.35%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4.58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1.92% 내린 25만5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공모희망가 8700~1만24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0% 내린 2만4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공모희망가 1만5000~1만95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뷰노는 1.25% 내린 3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공모희망가 1만4500~1만85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나노씨엠에스는 3.12% 내린 3만1000원의 호가로 하락하며 마감됐다.

내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공모가 3만2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237.13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819.76대1 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8만8000원,+0.57%)는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카카오뱅크는 2.13% 오른 7만2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22% 오른 4만60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재차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1.08% 내린 1만375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비보존은 8.10% 오른 1만93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으나 티맥스소프트(3만3050원,-0.90%)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2.22%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폴루스는 3.08% 오른 33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0.53% 내린 4250원의 호가로 한달째 하락하며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63% 오른 975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라이프시맨틱스(2만4500원), 크래프톤(171만원), 현대삼호중공업(5만5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제너럴바이오(1만원), 메디오젠(2만3500원), 솔젠트(1만3500원), 아크로스(7만9000원), 진켐(1만5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