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석(오른쪽)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과 박동기(왼쪽) 아이앤텍 대표이사가 화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네이버
이번 협약으로 아이앤텍이 운영하는 인터넷증명발급센터에 네이버 인증서가 적용된다. 경희대, 동국대,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한 국내 220여 대학의 학생들은 네이버 인증서로 편리하게 본인인증해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등 다양한 학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인터넷 증명발급센터나 증명서 발급기처럼 네이버 인증서가 접목될 수 있는 분야의 제휴를 확대할 것"이라며 "자격증이나 증명서를 네이버 앱에 보관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제 활용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네이버 인증서 서비스의 범용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