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결선투표. 20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7일 대한변협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협회장 선거 결선투표 결과 이 당선자는 총 유효투표 1만4550표 중 58.67%인 8536표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자와 조 후보자는 지난 25일 1만4719명이 참여한 본선거에서 각각 23.97%(3528표)와 26.82%(3948표)를 얻어 이날 결선 투표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1992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한 그는 대구지검 영덕지청, 창원지검을 거쳐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17년 제19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다.
제51대 협회장 임기는 내달 25일부터 2년간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