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수입세단에 최적화…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21.01.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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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입세단에 최적화…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금호타이어의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이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마제스티9은 고급 세단에 최적화돼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물론 품질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제스티9은 5세대 S-SBR(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 및 고함량 실리카 시스템이 적용된 첨단 신소재를 사용해 승차감 및 제동성능을 극대화했다.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역시 기존 제품대비 20% 이상 개선됐으며 특히 최적의 패턴 블록 배열로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분산을 최적화시키는 ‘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중대형 운전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정숙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프리미엄 타이어의 차별화를 위해 특별한 디자인도 적용했다. 타이어 옆면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홀로그램 데코레이션을 넣어 고급스러운 외관 및 우아한 표면 질감을 구현했다. 타이어 바닥면은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모던한 곡선을 조화시킨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제스티9의 라인업은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47규격에 이른다. 그런만큼 LF쏘나타, K5, SM7 등의 준중형·중형 세단부터 EQ900, K9 등 대형 세단까지 장착 가능할 뿐더러 벤츠S클래스, 아우디A8, BMW 7시리즈 등 수입 고급 세단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업체 최초로 컴포트 제품에 런플랫 기술을 적용한 ‘마제스티9 XRP' 타이어 2규격(17·18인치)를 추가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타이어 펑크시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로 최대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마제스티9은 금호타이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하여 개발한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 타이어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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