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지난해 소비를 너무 많이 했다며 한숨을 지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 출연진들에게 "작년 소비가 1억 원이 넘었다. 처음이었다"라며 "시어머니와 9개월 동안 같이 지내서 식비가 너무 많이 들었다. 먹는 건 먹어야 해서 아낄 수 없는 돈이었다"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이 거세게 비난(?)하자, 함소원은 "진화는 어린이 보험을 계획 중이다. 아직 들 수 있더라. 남편은 30세 이하라 아직 3년 남았다. 그거 하나 들면 되겠다"라고 계획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