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디제잉 논란 언급할까…'라스' 유노윤호 'SM 이사' 지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1.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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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사진제공=MBC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유노윤호를 '열정맨'이라 극찬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 김소연 에스팀 대표, 소녀시대 효연, 댄서 아이키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스페셜 MC로 유노윤호가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효연은 차기 SM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유노윤호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2000년 SM에 입사해 '21년 SM 외길 인생'이라는 효연은 "SM 회식 때 열정맨들이 이수만 선생님 주위에 있다"며 유노윤호를 포함해 '포스트 이수만'을 노리는 후보군 탑4를 공개한다.

한편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노윤호는 눈 뜨자마자 격정의 모닝 댄스를 춘 것을 해명한다.



유노윤호는 '많은 사람들이 진짜로 아침에 춤을 추는지 궁금해한다'는 질문에 "무대에 설 때는 리얼로 그렇게 한다. 하루 10시간도 춤을 춘다"고 말하면서 데뷔 18년 차에도 연습생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효연과 유노윤호의 입담 대결은 오는 27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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