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이달부터 직원들의 과도한 근로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 출입문을 차당하는 '게이트 오프' 제도를 시범 운영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게이트 오프'는 주 52시간 기준으로 월 최대 근로 시간인 208시간을 넘긴 직원의 사내 출입을 제한하는 제도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월 최대 근로 시간을 채운 직원의 스피드게이트 출입을 제한해 과도한 근로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