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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하천교차로 동측 편도 1차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씨(86·여)가 B씨(76·남)가 몰던 SUV 차량에 치였다.
사고 충격으로 반대편 차선으로 튕겨져 나간 A씨는 C씨(43·남)가 몰던 승용차량에 다시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B씨와 C씨 모두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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