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확진 6명…음성 소망병원 환자 5명·제천 간호사 1명

뉴스1 제공 2021.01.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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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소망병원.© 뉴스1음성 소망병원.© 뉴스1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음성군의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중인 소망병원에서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제천지역 종합병원 간호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충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음성 소망병원에서는 전날 실시한 전수 조사에서 15병동 입원환자 가운데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 소망병원은 현재까지 환자 150명, 종사자 20명 등 170명이 확진돼 3·2·15병동이 동일집단 격리상태다.

제천서는 한 종합병원의 30대 여성 간호사(제천 262번)가 전날 미열 등의 감기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중이다.



충북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499명이며 사망자는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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