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의 한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의 문이 닫혀 있다. 021.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이태원 한 홀덤펍에서 '바카라' 카드 게임을 하던 운영자와 이용객 20여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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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홀덤펍 밤에 비밀영업" 출동하니…20여명 '바카라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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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 조사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18일 서울의 한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의 문이 닫혀 있다. 021.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이태원 한 홀덤펍에서 '바카라' 카드 게임을 하던 운영자와 이용객 20여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9시 이후 영업급지,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어긴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이들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태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한차례 홍역을 앓았던 만큼 이번 홀덤펍 사건도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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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의 한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의 문이 닫혀 있다. 021.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이태원 한 홀덤펍에서 '바카라' 카드 게임을 하던 운영자와 이용객 20여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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