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지 1년째 되는 날인 2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관계자들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브라질에서 출발한 내국인 입국자들도 PCR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1.1.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울산시는 동구 거주 30대 남성 1명과 중구 거주 40대 남성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울산906~907번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울산906번(동구·30대)은 지난 15일 터키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날 입원 중이던 확진자 10명이 퇴원해 누적 확진자 907명 중 현재 남아서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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