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는 키츠네 뮤직(Kitsune Musique)을 통해 글로벌 라디오 투어 쇼케이스를 론칭하고 각 로컬의 라디오 플랫폼을 활용해 아티스트들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키츠네 뮤직에서 진행하는 이번 투어는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통해 메종키츠네의 다면적 성격을 기존 브랜드 고객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과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밴드 ‘야즈민’과 프랑스 레이블 플롯 하우스(Float House)의 아티스트 ‘메드레이’ 등 더할나위 없는 새로운 사운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메종키츠네의 라디오 투어는 지난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에 키츠네 뮤직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뉴욕에서 시작해 파리를 거치는 투어의 마무리는 31일 도쿄에서 진행된다.
김현석 비이커 프로는 "메종키츠네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음악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며 "키츠네 뮤직을 통해 선별된 음악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하며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