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전주완산경찰서장.2021.1.20 © 뉴스1
취임식에 앞서 김 서장은 이날 전주시 교동에 위치한 낙수정 군경묘지를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마쳤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 서장은 전북 김제 출신이다. 간부후보생 40기로 시작해 2014년 총경을 달았으며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서울혜화경찰서장, 경찰청 감사담당관을 역임하고 경무관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