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콩의날 체험행사를 기획한 박지은 두부요리 명인 © 뉴스1
'콩이콩이(0202)'라는 뜻을 담아 이날을 콩의 날로 지정했다고 한다. 체험행사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에 위치한 한국된장고추장문화원(양주시 장흥면 호국로785번길 48)이 총괄한다
협회는 콩의 날 지정과 체험행사를 통해 한국전통음식과 발효식품, 콩 재배농가, 콩 가공농업인, 장류 발효인들의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장류·발효음식 전문인들과 함께하는 콩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한국명인회 박지은 두부요리 명인(의정부시 장암동 두부마을 양반밥상 대표)은 "장류문화는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깃든 자긍심이다"며 "장류인들이 모여 된장의 힘과 고추장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간장보다 진한 한류의 진면목을 살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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