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박세현 학생© 뉴스1
우석대는 한약학과 4학년 박세현 학생이 최근 치러진 제22회 한약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세현 학생은 이번 시험에서 250점 만점에 222점(88.8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 전국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세현 학생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수석이라는 큰 영광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더불어 주변 분들의 뜨거운 격려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