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상반기 교육공무직 530명 채용…27~29일 원서접수

뉴스1 제공 2021.01.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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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전담사·조리원 등 11개 직종서 선발
무기계약직으로 60세까지 정년 보장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News1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News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일 2021년도 상반기 교육공무직 채용 공고를 발표하고 11개 직종에서 총 53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은 교육청 소속 각급학교와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조리원 292명, 교육실무사 59명, 돌봄전담사(시간제) 46명, 조리사 45명, 특수교육실무사 30명, 유치원교육실무사 29명, 전문상담사 20명, 사서 4명, 돌봄전담사(전일제)·특수에듀케어강사 각 2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1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서울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오는 27~29일 사흘간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오는 2월4일 발표된다. 2차 면접시험은 오는 2월8일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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