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제공
1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55회에는 음식은 물론 데이트 장소까지 모든 것을 자로 잰 듯 절반으로 나눠 계산하는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반반 계산법을 좋아하는 남자친구에 한혜진은 "공기도 나눠 마시지 그러냐"라고 황당해 했다고.
특히 모두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은 고민녀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벌어진다.
이에 한해는 "내가 지금까지 본 '연애의 참견'에 나온 사람 중 가장 최악이다"고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반반 계산 집착하는 남자친구 사연은 19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