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가족간 감염 등 2명 코로나 추가 확진…누적 939명

뉴스1 제공 2021.01.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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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대전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14일 대전에서 가족으로 인한 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938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확진된 대전 934번(60대)의 가족으로, 지난 6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치원생인 대전 939번은 무증상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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