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4명 증가한 7만728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14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음성소방병원 12병동 정기 전수검사에서 입원 환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망병원발 누적 확진자는 155명으로 늘었다.
이날 음성에서는 30대 직장인 1명도 확진됐다. 무증상이었는데 청주에 사는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다. 이 회사 전체 직원 중 전날 36명이 검사받았고, 오늘 나머지 150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음성에서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2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이 사망했고 76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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