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테슬라 등 '포스트코로나' 혁신기업 상반기 채용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1.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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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이후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할 국내·외 혁신기업들이 채용에 나섰다. 14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서버 및 금융 IT 개발자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금융 IT 개발자(코어뱅킹, 금융정보개발) △서버 개발자(서비스개발, 고객플랫폼)이다.

테슬라코리아는 2021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세일즈 △서비스 △오피스 부문 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실무&영어) △2(3)차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우아한형제들은 부문별 경력·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하고 있다. 쿠팡도 쿠팡 본사 및 CFS, CPLB 등의 자회사에서 각 부문의 인재를 수시채용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직무별 지원 자격과 우대 조건이 다르므로 꼼꼼히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카뱅·테슬라 등 '포스트코로나' 혁신기업 상반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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