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 (34,900원 ▲750 +2.20%)은 전일 대비 360원(4.53%)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양행 (3,440원 ▲35 +1.03%)(3.21%), 신화인터텍 (2,060원 ▲30 +1.48%)(9.86%), 상아프론테크 (22,800원 ▲600 +2.70%)(2.18%), 후성 (7,770원 0.00%)(3.02%) 등도 강세다.
이들 기업은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우수 기술 보유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들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5년간 최대 250억원(연간 50억원) 규모 R&D(연구개발)를 지원한다. 기업부담금도 대폭 완화하고, 4000억원 규모 산업기술정책펀드를 우선 제공해 M&A(인수합병), 설비투자 등에 소요되는 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추후 추가선정을 통해 소부장 으뜸기업을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다만, 에코프로비엠 (238,500원 ▼500 -0.21%)(-1.86%), 일진머티리얼즈 (45,500원 ▼650 -1.41%)(-0.68%), 코오롱인더 (40,100원 0.00%)(-0.71%) 등은 소폭 약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