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옥천군 제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오는 11일부터 진행하는 교육은 샤인머스캣, 복숭아를 포함한 15개 작목별 재배기술 과정이다.
교육 신청 과목은 제한이 없다. 교육을 1개 과목 이상 이수한 농민에게 부교재를 우편으로 보낸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700여 명의 농민이 신청 접수했다.
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 "농민이 온라인교육 수강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농민의 영농기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