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DJ 스티브 아오키와 컬래버레이션…신곡 8일 공개

뉴스1 제공 2021.01.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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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스티브 아오키와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

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에이스의 신곡 'Fav Boyz'의 앨범 커버와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강렬한 붉은 장미를 중심으로 푸른색의 나비가 색채 대비를 이루며 강렬함과 신비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트랙리스트 속 신곡에 글로벌 유명 프로듀서 겸 DJ 스티브 아오키와 미국 래퍼 썻모우스(Thutmose)가 참여했고 두 가지 버전의 음원이 발매된다는 소식에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첫 번째 아티스트로 공개된 스티브 아오키는 릴 존, LMFAO, 윌.아이.엠(블랙 아이드 피스) 등과 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로 K팝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등과 협업하기도 했다.



또 다른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인 썻모우스는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OST '메모리즈'(Memories) 가창자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True Damage)에 참여해 (여자)아이들 소연과 합을 맞췄다.

한편 에이스와 스티브 아오키, 썻모우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Fav Boyz'는 오는 8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기준)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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