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현빈 /사진=넷플릭스
손예진은 2020년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다. 단독명의로 현금 44억원, 대출금 116억원을 들여 해당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2013년 청담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건물을 48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현빈은 낡은 건물을 27억원을 들여 신축해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시켰다. 이후 보증금과 월세를 높여 수익을 늘렸다.
한편 지난 1일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히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