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시·라우브·스티브아오키 "2021년엔 함께 하길…해피 뉴 이어!"

뉴스1 제공 2021.01.01 00:36
글자크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사진=빅히트레이블즈 © 뉴스1/사진=빅히트레이블즈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세계적 팝스타 스티브 아오키, 라우브, 할시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오후 9시30분 온라인을 통해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위버스'가 개최돼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가 총출동,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이현 범주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이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마친 뒤 할시는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며 "방탄소년단과 제 공통점은 팬분들을 사랑한다는 점"이라며 "해피 뉴 이어"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라우브도 "2021년에는 함께 하고 싶고, 방탄소년단에게도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며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티브 아오키는 "방탄소년단과 뮤직비디오 이후 처음 함께 한 무대라 너무 신난다"라며 "우리 같이 2021년을 함께 만들자, 방탄소년단과 더 놀라운 곡 만들 날을 기다리고 있다, 저와 새로운 음악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공연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위(WE)' '리(RE)' '뉴(NEW)' '2021 커넥트(Connect)' 네 가지 테마로 꾸며져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를 다채롭게 담아졌다.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아티스트별 일부 무대가 JTBC에서도 중계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