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상류층 자매, 휴양지서 한 뼘짜리 비키니 입고 '아찔'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0.12.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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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왓슨 인스타그램 캡처티파니 왓슨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리얼리티 TV쇼 '메이드인 첼시'에 나왔던 자매가 한 뼘짜리 비키니를 입고 휴양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루시 왓슨, 티파니 왓슨 자매가 카리브해 바베이도스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동생 티파니 역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영국이 4단계 봉쇄를 시행하기 전에 떠난 것으로 보인다.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국은 최근 잉글랜드 중부, 북동부, 북서부, 남서부 등에서 코로나19 대응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했다.

노란색 비키니를 선택한 티파니는 군살없는 복근과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이 수영복은 호주의 브랜드 '밤바'의 '말리부 비키니'로 알려졌다.



루시는 끈이 없는 튜브톱 블랙 비키니로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이드인 첼시'는 영국 상류층의 삶을 그린 리얼리티 TV쇼로 젊은 남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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