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서민규 교수, 한국문화융합학회 학술연구자상 수상

건양대학교 서민규 교수(사진)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문화융합학회 주최 동계 전국학술대회에서 학술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서 교수는 한국문화융합학회에서 발간하는 KCI에 등재되는 학술지인 '문화와 융합'에 철학적 이론에 기반한 융복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이번 학술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 교수는 "학회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문화 융복합 분야의 연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철학적 담론을 제공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