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오일뱅크 사흘 연속 상승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0.1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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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현대오일뱅크 사흘 연속 상승


23일 코스피시장(2759.82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으나 코스닥시장(923.17pt)은 외국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공모예정기업 뷰노는 3.03% 오른 3만4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심사청구 종목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2.33% 내린 21만원의 호가로 마감됐다.



공모희망가 1만3000~1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핑거는 7.69% 오른 2만8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승인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5.71% 오른 1만8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석경에이티는 공모가 1만원 대비 100% 높은 2만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바로 상한가인 2만6000원으로 마감되며 높은 수익율을 안겨주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은 후보종목은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4.76% 내린 10만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2.56% 오른 4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32% 오른 7만7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티맥스소프트는 2.40% 오른 2만5600원이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다.


비보존은 2.93% 오른 1만93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현대아산은 1.90% 내린 1만54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16% 내린 2만125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6% 오른 7만4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솔젠트는 1.75% 내린 1만40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48% 내린 665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38% 오른 1만47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폴루스는 4.76% 내린 2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이어갔다.

솔루엠(3만4000원), 씨앤투스성진(4만원), 바디프랜드(1만4500원), 싸이버로지텍(8750원), 크래프톤(165만원), 현대엔지니어링(99만원), 메디오젠(2만400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5000원), 에스아이플렉스(4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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