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코티 자연숨 비대칭 코로나 마스크, 디자인특허 등록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12.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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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황사 방역전문 마스크 제조기업 (주)케이코티(대표 권홍록)가 코 라인과 턱 라인이 대칭적인 일반적인 마스크와는 차별되는 비대칭 코로나 마스크로 최근 대한민국 디자인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케이코티사진제공=케이코티


케이코티 비대칭 코로나 마스크는 상단부를 인체형태(코와 광대뼈)에 따라 3D 입체구조로 개발했으며 코 편에 김 서림 방지, 황사 바이러스 침투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면철선 2줄을 적용해 방역효과를 높였다.



또한 턱관절을 따라 연장선으로 연결된 양쪽 입술 끝 라인의 안 트임을 넓혀 볼 밀착 안정성을 증대시키면서 입체 공간을 추가 확보했고, 이를 통해 대화의 용이성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시 마스크 접촉을 줄였다.

U자 형으로 디자인돼 턱 라인의 편안함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극대화시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케이코티 자연숨 비대칭 코로나 마스크는 국내산 부자재로 국내 자체 제조 생산라인을 통해 생산된다.



케이코티 관계자는 “케이코티 자연숨 비대칭 코로나 마스크 디자인 특허 등록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생활을 위한 방역과 더불어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통해 국내외에 마스크 디자인 표준을 새롭게 제시한 것으로, 계속 발전된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코티 비대칭 코로나 마스크의 제품 사이즈는 가로 세로 210mm, 80mm, 4중 레이어 구조로 겉감, 안감 폴리프로필렌 부직포, 멜트 블로운 필터을 적용했으며 50개 1박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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