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녕 아사달 대표(사진 왼쪽)가 신용보증기금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돼 상패를 받으며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아사달
신용보증기금은 2015년부터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최고일자리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해 왔다. 올해는 아사달을 포함해 최종 20개 기업이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아사달을 포함해 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를 맡은 심의위원회는 기업의 안정성과 미래가치, 고용안정과 고용창출현황, 복리후생 및 직원의 만족도, 사회적 책임 실천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사달은 고용안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일학습병행제' 등을 시행하며 청년 인력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