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둘째 계획 있어" 고백…금쪽 처방 '초집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12.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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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제공/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제공


배우 송창의가 둘째 계획을 최초로 밝힌다.

18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송창의가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창의는 "제가 딸을 키우고 있다 보니 평소 아들 육아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장연란이 "지금 둘째 계획을 갖고 있냐"고 돌발적으로 질문을 던지자 송창의는 "계획은 있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대답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제공/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제공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에게 쓰레기를 선물하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금쪽이는 도토리, 낙엽, 휴짓조각, 파스타면 등 잡다한 쓰레기를 엄마에게 선물하고, 엄마가 말없이 버린 걸 알게 되자 소리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녹화 전 진행한 엄마의 불안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금쪽이 행동에서 깜짝 놀랄 비밀을 밝혀냈다는 후문이다. 18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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