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틸레인, ‘2020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12.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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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대표 김 진)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0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퍼틸레인사진제공=퍼틸레인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잡플래닛, 취업포털 사람인 등이 참여해 전국 520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지·급여 ▲CEO 비전·철학 ▲성장 가능성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승진기회 ▲사내문화 ▲임원 역량 ▲직원 추천율 등 8개 부문에서 58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퍼틸레인은 신용평가지표와 연평균 매출액,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기업 중에서도 특히 ▲성장 가능성 부문에 대한 평가와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으로 꼽혔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퍼틸레인은 ‘일하기 좋은 광고 회사’를 지향, 합리적이고 따뜻한 조직문화 제도를 바탕으로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 워라밸 실천 기업’에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퍼틸레인 김진 대표는 “퍼틸레인이 올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된 것은 코로나19가 몰고온 유례없는 어려움을 딛고, 회사와 함께 성장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온 퍼틸레인 임직원이 거둔 값진 성과”라며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광고주에게 퍼틸레인만의 탁월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퍼틸레인사진제공=퍼틸레인
한편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은 NC소프트,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회사 및 라이엇게임즈, 텐센트, 반다이남코 등 글로벌 탑티어 글로벌 게임회사들과 일하고 있다. 또한 티켓몬스터, 현대Hmall, LG유플러스, LG전자, 이니스프리, 고려은단, 크리니크, 우리투자증권 등 전 산업군의 광고주들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고마케팅을 진행해왔다. 퍼틸레인은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0년 연 취급고 800억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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