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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 최대주주 변경 시너지 기대 '목표가↑' -삼성증권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20.12.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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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6일 이지웰 (10,600원 100 +0.9%)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3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이준용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15일 현대그린푸드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2%를 1250억원에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며 "주당 평균 1만8626원에 매수한 것으로 15일 종가 대비 59.9%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향후 시너지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에도 불구하고 2016년 영업이익률이 1.2%까지 악화됐던 것은 전 최대주주의 무리한 사업확장에 기인했다"며 "이번 매각으로 인해 관련 리스크가 해소되고, 현대백화점 그룹에 인수돼 향후 MD인력과 상품 소싱력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양수건으로 MD인력 및 상품 소싱력 강화, 위탁복지서비스 잠재 고객 확보, 자회사 관련 비용 정리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12개월 선행 EPS 적용 기간 변경과 이익 전망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15%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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