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미국 타임지는 최근 '2020년 올 한해 케이팝의 기념비적인 노래와 앨범들(The Songs and Albums That Defined K-Pop's Monumental Year in 2020)'이라는 기사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첫 번째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를 높이 평가했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팝크러쉬(Popcrush)는 '2020년 최고의 앨범 25(25 BEST ALBUMS OF 2020)'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그러한 점을 자제하면서 첫 영어 음반인 '올 어바웃 러브'에 부드럽고 감각적인 면을 드러냈다"라며 "앨범의 타이틀처럼, 몬스타엑스는 사랑에 빠지고, 유혹하고, 사랑이 식는 등 사랑에 대한 거의 모든 면을 실감 나게 담았다"라고 호평했다.
타임지, 팝크러쉬 등에서 주목받은 '올 어바웃 러브'는 몬스타엑스가 올해 초 발매한 미국 첫 정규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5위로 첫 진입과 동시에 '소셜 50'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 메이커스' '톱 앨범 세일즈'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 등 총 7개 빌보드 차트에서 TOP 10에 자리한 바 있다. 또 타임지, 빌보드, 롤링스톤, 피플 등 수많은 음악 전문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이어 타임지의 행사 '타임100 톡스'(TIME100 Talks)에 유일한 퍼포머로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모두 장식하면서 현지에서 더욱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 향후 글로벌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국내 활동으로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타이틀 '판타지아'(FANTASIA)로 그룹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최근 발표한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 타이틀 '러브 킬라'(Love Killa)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2관왕에 이어 한터 차트의 월간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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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개최된 2020 AAA(Asia Artist Awards)에서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수상에 이어 2020 아시아 모델 어워즈 최고상인 '아시아 스타상 가수 부문'과 2020 MMA(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 퍼포먼스'를 수상한 데 이어,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베스트 스테이지'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거머쥐며 올해의 활약을 인정 받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정규 3집 '페이탈 러브' 타이틀 '러브 킬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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