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박수진 인스타그램
2017년 박수진은 첫째 아이를 출산할 당시 삼성서울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조산한 아이를 잃었다고 밝힌 산모 A씨가 다른 중환자실 보호자는 하루 2회만 부모에 한해 면회가 허용됐는데, 박수진은 조부모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드나들었으며 매니저가 도넛을 들고 들어가기도 했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박수진은 "이른둥이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엄마로서 조금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마지막으로 인터넷상에 돌고 있는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2018년 4월엔 둘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