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NC다이노스 우승기념 딱 좋은데이 한정판 출시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2020.12.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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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병,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창단 첫 우승 기념

무학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우승 기념 딱 좋은데이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C 다이노스의 KBO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기념하고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출시한 ‘딱 좋은데이×NC 다이노스 우승 한정판’은 50만 병이다.

무학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로 지역 연고 야구단의 창단 첫 우승을 기념하고 지역민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한정판을 출시했다.



무학이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우승을 기념해 출시한 딱 좋은데이 한정판./사진제공=무학무학이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우승을 기념해 출시한 딱 좋은데이 한정판./사진제공=무학


소주 딱 좋은데이 상표에 NC다이노스 마스코트인 ‘단디’, ‘쎄리’와 함께 한국 시리즈 우승 엠블럼을 추가했다. 한국 시리즈 우승 엠블럼은 ‘우리 모두(ALL)를 위한 승리(One)’라는 의미를 담았고 홈플레이트를 방패로 재해석해 디펜딩 챔피인으로서의 위치를 표현했다.

딱 좋은데이는 16.9도 좋은데이로 2006년 최초 출시해 부산과 경남, 울산에서 인기를 끌며 지역 주류회사로서는 유일한게 타 지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성공한 무학의 대표 소주 브랜드이다.



무학은 2020년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팬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NC 다이노스 마스코트가 들어간 한정판을 지난 7월에 출시해 야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학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창단부터 지금까지 협약을 맺고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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