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 421번~425번째 확진자로 정읍 1명, 전주 4명이다. 날짜별로는 5일 밤 1명, 6일 오전 4명이다.
422번~424번(전주 117번~119번) 확진자는 전남 436번과의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가족 관계로 최근 집안 모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5일 하루 전북에서는 전주 3명, 군산 3명, 남원 2명, 정읍 2명, 김제 1명, 완주 1명 등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는 전주 4명으로 전북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4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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