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의료진 안내를 받고 있다. 2020.1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신규 확진자는 화성지역 236~239번으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37번 환자는 비봉면에 거주하며, 안양 350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둘은 가족사이다. 검사 당시 이 환자는 무증상자였다.
239번 환자는 진안동 거주민으로, 지난달 25일 외국을 다녀 온 해외입국자이다. 입국 다음날인 26일 증상이 발현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동선 및 접촉자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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